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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대신증권, 서울 대림동 연수원 빌딩 약 500억원에 매각

대신증권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연수원 건물을 약 500억원에 매각한다.

14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대림동 연수원 건물을 매각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매각 금액은 약 5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1990년부터 연수 시설로 사용해왔다. 앞서 대신증권은 2017년 직원 연수원을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로 이전하는 계획을 알린 바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부동산을 정리하면서 예전에 매물을 내놨었다”며 “이번에 매수자가 나타나 매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51401000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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