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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한강 둔치 매점, 편의점 아닌 곳이 가져갔다

편의점 업계에서 금싸라기로 불리는 한강 편의점 사업 선정 결과 5대 편의점 업체가 아닌 새로운 이름이 등장해 업계를 당황하게 하고 있다. 13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진행한 올해 1차 한강둔치 매점 사용·수익허가 대상자 개찰 결과 공우이엔씨, 한결시스템 등 2개 업체가 선정됐다.

공우이엔씨는 군인공제회 자회사로 부동산 임대, 자산 관리, 군 복지시설 관리 등을 진행해온 업체다. 한결시스템은 통신장비와 부품 도매업체로 알려졌다. 브랜드 편의점 업계는 낙찰 결과를 두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한강 입객 효과가 감소하면서 오히려 무리한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5/48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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