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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서울 청담동 신사옥에 글로벌 아카이브 쇼룸&스토어 개장

  • 사옥매매,사옥이전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글로벌 아카이브 쇼룸&스토어 ‘갈레리아 메트로시티(GALLERIA METROCITY)’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신 사옥에 공식 개장 한다고 7일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미술관을 뜻하는 갈레리아는 메트로시티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표현하는 공간이다. 메트로시티의 오랜 헤리티지가 담긴 아카이브부터 트렌디한 감각이 더해진 뉴 컬렉션까지 메트로시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다.

아울러 프라이빗 드레스 룸과 VIP 서비스, 프로모션 등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정 고객과 VIP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그동안 컬렉션에서 선보인 기성복(레디투웨어)의 전시 및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갈레리아 메트로시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제품과 시그니처 아이템, 새 아이템도 있다.

 


한편 메트로시티와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카페 미미미, 키친 미미미의 컨트롤 타워인 엠티콜렉션과 미미미는 2019년부터 신사옥 건설을 위해 부지를 매입했으며, 최근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의 퍼스트 라이트(FIRST LIGHT) 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보태니컬 가든을 품은 퍼스트라이트 타워에는 갈레리아 메트로시티 외에도 컨템포러리 이탈리아 퀴진이 여유와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아트테인먼트 공간 ‘미미미 가든’과 독채에서 누리는 최상급 시설과 서비스로 완벽한 프라이빗 라이프를 추구하는 ‘미미미 펜트하우스’가 마련된다.

엠티콜렉션 관계자는 “신사옥 이전은 임직원의 업무 환경 개선과 사업부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은 물론이고, 트렌디한 취향과 가치가 녹아있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스페이스에서 패션과 미식의 아름다움, 밀라노의 역사와 문화 등 엠티콜렉션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피릿에 따라 브랜드 별 강점을 강화하고, 글로벌 토털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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