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물류센타 / 데이터센타 / 골프장 / 호텔

이화운용, 안성지엘물류센터 380억에 매입

[이데일리 이광수 김성훈 기자] 이화자산운용이 경기도 안성지엘물류센터 매입을 완료했다. 해당 물류센터는 대기업 계열사가 100% 임차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이화운용의 지난해 토니모리로부터 천안물류센터 인수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물류센터 인수다.


최초, 최대, 친환경'…네이버 춘천 데이터센터가 주목받는 이유

한성숙 대표, 춘천 데이터센터에서 디지털 뉴딜 입장 발표
국내 인터넷기업 최초 구축…국내 데이터센터 중 최대 규모
6500억 들여 세종시에 두 번째 데이터 센터도 구축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한…

더보기

슬기로운 데이터센터 투자 생활, 전략적 파트너와 손잡는 운용사들

최근 부동산 투자 시장의 가장 큰 화두 중에 하나는 ‘데이터센터’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전 세계 부동산 투자 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데이터센터는 꿋꿋합니다. 오히려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경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리시, 사노동 '스마트 e-커머스' 특화 첨단물류단지로 탄생

구리시가 민선7기 최대 역점사업 중 한축으로 제시해 온 사노동 개발사업(도매시장 이전 등)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UnTact) 소비패턴을 겨냥한 최첨단 스마트 ‘e-커머스’ 특화단지로 구체화된다.


현대백화점 새벽배송, 현대글로비스에 맡긴다

현대백화점이 8월 초 새벽배송 시장에 전격 뛰어드는 가운데 물류창고와 배송 업무를 ‘범 현대가’인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물류회사 현대글로비스에 맡긴다. 물류창고와 배송을 위탁해 투자를 줄이고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는 한편 그룹 내부거래 비중을 낮추는 데도 이번 계약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보기

물류 투자' 외길 켄달스퀘어운용, '독보적' 경쟁력

켄달스퀘어자산운용은 5년째 물류창고라는 한 우물만 파고 있는 색깔이 뚜렷한 운용사다. 물류센터 개발·투자 전문 기업의 100% 출자로 설립되면서 태생부터 '물류 전문 운용사'라는 차별화된 DNA를 타고났다.
이같은 DNA는 최근 전자상거래 시장의 폭발적…

더보기

현대百그룹, 용인가구공장·아울렛 전방위 투자


지난해 현대백화점그룹이 용인 공장 증축과 아울렛 출점, 신사옥 이전 등에 투자하면서 유형자산 취득액이 크게 뛰었다. 업황 위축으로 경영 환경은 어려워졌지만 인프라투자는 활발했다. 더보기


용인시, 창고관련 지구단위계획 검토 기준 시행

시에 따르면 이는 주택이나 학교, 도서관 등 고요하고 평온한 환경이 필요한 시설들을 보호하고 산지 등의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전국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

더보기

中 최대 데이터센터 업체와 손잡은 블랙스톤

상업용 부동산 투자업계에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CBRE가 아시아퍼시픽 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데이터센터 투자 선호도가 30%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는 18%였으나 1년 사이 데이터센터를 찾는 투자자들이 크게 늘어난 겁니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더보기

현대글로비스, 물류 스타트업 지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가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국내 물류 스타트업의 사업 안착과 성장을 돕는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신생 스타트업 ‘파크AI’의 ‘도심 유휴공간 활용 근거리 배송 플랫…

더보기

인천 아암물류 2단지에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구축한다

16인천 아암물류 2단지 일부를 종합보세구역으로 지정해 전자상거래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관세청이 아암물류 2단지 1-1단계 45만8천㎡를 종합보세구역 예비지역으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보기


한진, 대전에 메가허브 물류센터 짓는다

한진과 대전시와 ‘대전 메가 허브 물류센터’ 신설 투자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협약…

더보기

30분이면 입고서 배송까지…물류 최전선

지난 12일 찾은 서울 노원구 롯데마트 중계점. 기존 대형마트를 온라인 배송 기능을 강화한 풀필먼트(Fulfillment) 스토어로 리뉴얼한 이 매장에서는 온라인으로 들어온 주문 상품을 `바로배송`이라고 적힌 장바구니에 바쁘게 담고 있는 온라인 배송 도우미 `피커`들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채소, 과일, 소고기 등이 종류별로 담긴 장바구니는 매장에 있는 전용 엘리베이터에 실린 …

더보기

SK브로드밴드, 서울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설립

SK브로드밴드가 서울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가산 데이터센터)를 설립한다. 내년 하반기 가동 예정으로, 고객 수요에 따라 경쟁사의 통신망 이용까지 지원하는 통신망 중립 지향 데이터센터로 구축한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지식산업센터 부지 내 연면적 약 6만9000㎡를 확보해 지상 10층~지하 5층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 서울 서초, 고양 일산, 성남 분…

더보기

드론으로 도시락 배달… 언택트 시대 물류혁신 물꼬 텄다

8일 오전 제주도 GS칼텍스 무수천주유소에서는 국내 최초로 드론 배송 시연행사가 열렸다.
이날 GS는 무수천주유소에서 각각 1.3㎞와 0.8㎞ 떨어진 펜션과 초등학교에서 GS편의…

더보기

물류업계, 의약품 콜드체인 시장을 잡아라

코로나19로 의약품 콜드 체인(Cold Chain) 물류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제약바이오 산업이 각광받으면서 의약품을 안전하게 운반하는 콜드체인도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콜드 체인이란 제품을 유통하는 데 있어 온도를 낮게 유지해 제품 품질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글로벌 시장은 페덱스와 DHL 등 글로벌 물류업체가 주도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 판…

더보기

마스턴운용, LG전자 진해 물류센터 950억에 매입

마스턴투자운용이 LG전자가 책임임차하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의 통합물류센터 매입을 마무리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인수주체로 부동산펀드를 내세웠다. 거래금액은 900억원 중반대로 책정됐다.


롯데마트, '바로배송' 본격 도입...7개 점포 추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롯데가 마트 점포 7곳을 풀필먼트 스토어로 전환하고 ‘바로배송’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언택트 시대, ‘미니멈 컨택트’ 물류센터 필요

전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 물류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이뤄지면서 물류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그에 따른 성장도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성장통 또한 적지 않다.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염의 발원지로 지목받는 사례들이 나타…

더보기

CU, 편의점 점포 '도심형 물류센터'로 활용

톱데일리 박현욱 기자 = CU가 슈퍼마켓형 편의점을 창고 삼아 상품 공급 안정화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