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부동산뉴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가속화…내년 하반기부터 9천여세대 공급

  • 5.#개발호재 #건축물 #건축물 #도시개발 #도시건축 #도시재생 #재건축 #재개발 #복합개발 #부동산대책 #부동산동향 #부동산세금 #양도소득 #임대사업자 #부동산정책 #부동산지수 #부동산지표 #상가권리금 #상가임대차 #임대차분쟁 #재정비구역 #절세 #주택정비사업 #지구단위계획 .#경제전망 #경제동향 #경영승계 #기업동향 #공유경제 #구독경제 #실적악화 #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는 가운데 인근 공원 조성 사업 등도 순항 중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신안동 대전화병원(옛 동중학교) 주변 4만1천184㎡가 지난 3일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곳에는 774세대 규모 공동주택이 건립되는데, 조만간 추진위원회 구성과 조합 설립 절차가 진행된다.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민간개발사업은 내년 하반기 착공을 위해 이달 중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앞두고 있다.

중앙1구역 재개발사업도 내년 상반기 사업시행 인가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고, 삼성4구역은 내년 1월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심의가 이뤄진다.

 

대전역세권 토지이용계획도
사진설명대전역세권 토지이용계획도

앞으로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일대에는 내년 하반기 복합2구역 1천38세대 분양을 시작으로 재개발사업 3천737세대, 대전역 북쪽 쪽방촌 공공주택 1천400세대, 대전역 동쪽 소제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3천867세대 등 총 9천여세대가 공급된다.

원도심에 부족한 휴식공간 조성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가철도공단 사옥 뒤편 신안2역사공원(1만3천302㎡)은 지난달 말 착공해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가등록문화재 제168호로 지정된 철도보급창고가 이전하는데, 시는 원형 보존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 중이다.

동구 소제동 송자고택 주변에 소제중앙문화공원(3만4천220㎡)을 조성하는 사업도 이달 중 보상계획 공고 후 내년 3월 본격 보상 절차가 시작된다.


정해교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대전역세권 일대를 상업·업무·주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건설해 동서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2/1132324/

댓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