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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서울 노후 공장, 주거 복합공간 개발 시동건다

서울의 낙후 준공업지역에 대한 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오는 3월 중 3~4곳을 선정해 노후 공장을 주거 복합 공간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민관 합동 준공업지역 순환 정비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준공업지역 순환 정비 사업은 노후화된 공장 부지를 공공이 참여해 산업 시설과 주거 시설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지난 5·6 공급대책과 8·4 공급대책에서 발표한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 가운데 하나다. 정부는 이를 통해 내년까지 총 7,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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