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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소속사 사옥 가치, 1위 YG 약 2천억 원→ 2위 SM... 3위 JYP



'연중 라이브' 소속사 사옥 가치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 달리는 여자'에서 '억 소리 나는 소속사 건물' TOP10이 공개됐다.

이날 소속사 건물 가치가 공개됐다. 10위에 하이브가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는 건물 통임차, 1년 임대료만 약 204억 원으로 공개됐다. 이어 9위로 안테나 가치는 약 103억 원으로 측정됐다. 8위로 BH로 사옥가치 약 120억 원, 7위 피네이션의 사옥가치 약 140억 원, 6위 FNC 사옥가치 약 200억 원, 5위 브레이브는 사옥가치 약 250억 원, 4위 후크는 사옥가치 약 290억 원, 3위 JYP의 사옥가치 약 430억 원으로 공개됐다.

이어 2위로는 SM이 이름을 올렸다. 성수동에 위치한 SM 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예상 가치는 6,000억 원으로 임차 월 임대료만 약 6억 원대. 이어 청담동 소속사 약 600억 원, 압구정동 소속사 600억 원까지 총 1,353억 원이다.

1위로 YG가 이름을 올렸다. YG는 합정동 건물을 약 28억 원에 경매로 낙찰. 바로 옆에 있는 부지를 꾸준히 매입해 리모델링하며 신사옥을 세웠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가치는 약 1,800억 원 대로 공개됐다. 두 사옥의 총 가치는 약 2,000억 원이다.

https://www.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21/11/105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