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역 역세권에 598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지구단위계획 가결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 1만3103㎡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598가구(공공임대주택 171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금호역 역세권의 주거·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서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10/29/66HC54I6NRHGPK54C3RR2HON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