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화성 ‘서오산 물류센터’ CM 수주
전인CM이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는 ‘서오산 협신물류센터’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최근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괘랑리에 위치한 ‘서오산 물류센터’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전인CM은 현재 공사용 가시설물 설치 및 흙막이 공사 준비작업과 함께 설계도서 검토에 매진하고 있다.
연면적 2만5,086㎡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의 ‘상온+저온’ 창고시설 용도인 이 프로젝트는 오산화성고속도로, 서오산JC, 정남IC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 및 도심으로의 용이한 접근성을 자랑하며 2022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전인CM은 그동안 쿠팡 금왕 첨단물류센터, 쿠팡 남대전 FC, 김제 코웰패선 물류센터, 신세계 허브로지스틱스센터, 안성 산하리 협신물류센터, 이천부발읍 가산리 물류센터, 이천 수정리 물류센터 등 다수의 유사 수행실적과 수많은 물류센터 경험과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CM은 수많은 물류센터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고품격 물류센터 건립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고객 공감을 바탕으로 현장 서비스와 본사 지원을 확대하며 프로젝트 성공수행을 위해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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