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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양평동 도시재생에 부동산매입방식 적용

사업 대상지
사진설명사업 대상지

서울시는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양평동1가 도시재생 인정사업안이 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동산 매입사업 방식이 처음 적용된 도시재생 인정사업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한 민간투자 주식회사 '공간지원리츠'가 부동산을 매입한 뒤 건물을 짓게 된다.

건물에는 조합원 분양 30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48가구 등 총 78가구와 보육시설, 소상공인지원센터, 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착공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등포구 양평동 도시재생에 부동산매입방식 적용 - 매일경제 (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