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 강남 사옥 착공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가 빠르면 내년 말 사옥을 강남으로 이전한다.
이 회사는 최근 KTX 수서역이 들어서는 자곡동 인근 주변에 1700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하고 신사옥 착공을 준비중이다.
이는 성수동에 자리를 잡은 지 약 30년 만으로, 신사옥에는 ‘케이투’, ‘아이더’, ‘케이투세이프티’ 3개 회사가 모두 입주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회사 규모 확대와 함께 신규 사업 증가, 직원 복지 강화를 위한 차원에서 사옥 이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 케이투, 강남 사옥 착공 (apparelnews.co.kr)